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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드라마 외주업체 삼화네트웍스와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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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00:00

‘며느리 전성시대’ ‘엄마가 뿔났다’ 등 히트작 제작 업체

한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드라마 외주업체인 삼화네트웍스가 우리대학과 산학협정을 맺었다.
삼화네트웍스는 ‘내 남자의 여자’ ‘며느리 전성시대’ ‘조강지처 클럽’ ‘엄마가 뿔났다’ 등 히트작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체이다.

동서대와 삼화네트웍스는 박동순 총장과 삼화네트웍스 신현택 회장 등 양측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8일 우리대학 글로벌룸에서 인력양성 및 콘텐츠 개발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콘텐츠 공동 연구·기획·개발에 관한 사항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취업에 관한 사항 ▶회사 내 현장 종사자의 연구 또는 재교육에 관한 사항 ▶기타 산학협력에 관한 사항 등 4개항에 대해 합의했다.

박동순 총장은 협정식 인사말에서 “동서대는 영화영상 분야에서 최고의 대학이 되기 위해 힘을 쏟아 왔다. 삼화네트웍스와 협정 체결은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이다. 영상 콘텐츠의 공동 기획 등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윈윈의 결실을 맺자”고 강조했다.

신현택 회장은 “영상산업에 기울이고 있는 동서대의 열의에 감동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를 바로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영상 업계에서 30년 동안 쌓은 경험을 동서대생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삼화네트웍스는 1980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화제작 50편을 포함해 3000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한 국내 최강의 외주 업체이며, 김수현 작가 등 16명의 실력 있는 작가들이 이 회사에 계약돼 있다.

드라마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신현택 회장은 이날 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 객원교수로 위촉되어 앞으로 우리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게 된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