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주메뉴
전체메뉴
조회 316
김기섭 2025-02-12 13:11
교원 창업기업 태선(TAESUN),
라오스 랭킹 1위 “라오스국립대학교와 에너지모니터링분야
드론 우수인력 공동양성 협력의향” 타진
동서대학교 교원 창업기업 ‘태선(대표 컴퓨터공학과 윤창원 교수)’은 라오스 에너지광산부(Ministry of Energy and Mines) 산하 에너지연구센터(RIEM, Ministry of Energy and Mines)와 ‘에너지 모니터링 분야에 특화된 드론 전문 기술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에너지산업 발전에 필요한 Technician과 Engineer 인력양성에 대한 협력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교원 창업기업 ‘태선’은 2024년 1월에 라오스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Laos)의 Faculty of Natural Sciences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양 대학간 ‘에너지 모니터링분야 드론 우수인력 공동양성’에 대한 긍정적인 협력 의향을 확인하였고, 현재 라오스국립대학교 Faculty of Natural Sciences의 한국과 협력교류는 삼성전자와 MoA체결 후 연구개발 기술교류만 되어 있는 상황이다.
‘태선’의 대표 윤창원 교수는, “당사의 라오스 에너지모니터링 사업성과는 창업 초기부터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을 목표로 해온 전략적인 거점으로, 향후 메콩강 인근 국가로 확대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하며, “창업 5년차 초기 기업단계로 아직은 기술개발 인력과 현지 법인설립 등 사업화 운영이 넉넉하지 않지만, 정부의 국책과제를 준비하여 필요한 자금과 인력을 확보하고, 라오스를 시작으로 점차 인근 국가로 확대해가면서 우리대학의 동남아시아 우수인력 양성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