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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2025-02-06 10:23
부산경남 기업 최초
“라오스 에너지 통합모니터링 서비스 진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융합이 요구되는 에너지 모니터링 분야에 전문기업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동서대학교의 교원 창업기업 ‘태선(대표 컴퓨터공학과 윤창원 교수)’은 ‘동남아시아 배터리’로 부상 중인 라오스 에너지 분야에 자체 개발한 기술 솔루션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성과를 이뤄냈다.
‘태선’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및 초기창업패키지, 기술보증기금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의 사업지원 결과로 라오스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메콩강 벨트 인근 국가로 확대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교두보를 구축하게 되었다.
윤창원 대표는, “2025년 2월에 라오스 에너지광산부(Ministry of Energy and Mines) 주요 관계자 및 및 전력생산 글로벌 기업과 2020년 라오스-일본 합작으로 설치된 ‘14MW 수상 태양광 전력설비 PoC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태선(TAESUN)-에너지연구센터(RIEM, Ministry of Energy and Mines)간 MoA(Memorandum of Agreement) 체결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