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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방학과] 박영운, 2024 장애인 요트 유럽국제대회 트레이너 겸 통역사로 활약

조회 276

2024-10-11 14:24

운동처방학과 박영운

2024 장애인 요트 유럽국제대회 트레이너 겸 통역사로 활약

 

 

동서대학교 운동처방학과 18학번 박영운 졸업생이 2024 장애인 요트 유럽국제대회에서 트레이너와 통역사로 활약했다.

박영운 졸업생은 동서대학교 재학 중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왔고,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은 그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한국 스포츠계에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고 싶었어요"

박영운 졸업생은 동서대학교 운동처방학과에 재학하면서 다양한 과목에 흥미를 느꼈고, 매년 꿈꾸던 직장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결과적으로 한국 스포츠계에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되고 싶었다"며 큰 꿈을 꾸고 있었다. 이러한 열정은 그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미국 교환학생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학교 생활에서 특별했던 활동에 대해 묻자, 박영운 졸업생은 배구부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미국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자신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어학 능력을 익힌 것이 지금까지도 큰 도움이 됐어요. 그 덕에 이번 유럽선수권 대회에서도 통역사로 참여할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꼈어요"라며, 해외 경험이 현재의 성과로 이어졌음을 강조했다.

 

"장애인 부문 트레이너로의 도전"

장애인 부문의 트레이너로 파견된 계기에 대해 박영운 졸업생은 트레이너의 꿈을 향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대학원에 진학해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었고, 당장 선수 트레이너가 되는 것이 두려웠어요. 하지만 운동처방학과 학과장이신 최현희 교수님과 상담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죠"라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설명했다. 박영운 졸업생은 마지막 학년 동안 국가대표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선수들의 트레이너로 파견된 것이다.

 

"대학원에서 더 성장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영운 졸업생은 "대학원에 진학해 체육학에 매진하며 다양한 기회를 맞이하고 싶다"며, "현재는 구체적인 진로보다는 공부에 집중해 어떤 기회가 오더라도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장애인 요트 유럽국제대회에서 트레이너와 통역사로서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한 박영운 졸업생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동서대학교의 SAP 프로그램과 운동처방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큰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