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과 졸업생 2명, 연세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배수영 박사(동서대 12학번) / 정재휴 박사(동서대 12학번)

작업치료학과 졸업생 배수영 박사(동서대 12학번)와 정재휴 박사(동서대 12학번)는 2024년 2월 및 8월에 연세대학교 대학원 작업치료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배수영 박사는 동서대학교에서 작업치료학 학사 및 석사(지도교수 김태훈) 학위를 취득 후 연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PostDoc) 연구원 및 연세대학교 강사로 근무중이며, 주요 경력은 한양대학교병원 및 동아대학교병원 작업치료사 등이다. 박사논문 제목은 "잠재계층 분석 및 머신러닝을 이용한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낙상 위험군 분류 모델 개발" 이다.

정재휴 박사는 동서대학교에서 작업치료학 학사(지도교수 김태훈)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前) 및 경기도의료원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중이다. 박사논문 제목은 “라이프스타일 형성 모델에 기반한 보호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 재활치료실 이용자를 중심으로” 이다.

김태훈 학과장은 “동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부산광역시 최초로 WFOT(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교육인증을 받은 학과이며, 학과 개설 이후 8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2014~2021)을 달성한 바 있으며, 2023년 100% 합격으로 아홉 번째 100% 합격을 달성하였다. 2023년에는 부산지역 최초로 작업치료학 전공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현재 9명의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이 재학중이다. 동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우리나라 작업치료 분야를 선도할 국제수준의 인성과 전문성을 가진 엘리트 작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학과 교수 전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