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주메뉴
전체메뉴
조회 1,655
2021-01-18 13:49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들의 취업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2020년 한해에만 SH 서울주택도시공사(김선종), 한국시설안전공단 6급(최호진), 부산교통공사(박종현), 부산시 건축직(김태강) 등 총 4명이 전공관련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현대건설(권태환), 롯데건설(김찬호), 현대엔지니어링(하동훈, 우창형), 삼성물산(박주영), 동양건설(차용명)등 다수의 학생이 최종면접을 통과해 초봉 4,000만원 이상을 받는 대기업 취업에 성공하였다.
특히, 지금도 8명의 재학생(강소민 외 7명)들이 현대그룹 계열사 신규채용을 조건으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취업연계과정을 이수하고 있어 올해 대기업 취업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취업에 있어서도 베트남(염석현)과 일본(김성민)에 각각 1명씩 진출하는 등 매년 꾸준한 해외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이같은 취업성공 뒤에는 LINC+ 사업단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의 운영과 학과 교수들의 콤비 리더십이 큰 기여를 했다.
이동운 학과장은 “학생들의 취업성공이 이어지면 건축공학과의 강력한 브랜드는 모든 분야에서 프리미엄 효과를 낼 것”이라며 “2021년도에도 건축공학과의 무한한 노력과 진심을 담아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