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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09:53
보건행정학과 졸업생 보건직 공무원 합격 수기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말고 도전하라!’
보건행정학과 유성민 졸업생(2020년 신규 공무원 대표)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학과 졸업생 유성민입니다.
학교를 다니고 보건행정학을 전공하며 병원이라는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생활을 했습니다. 또한, 외향적인 성격으로 놀기 좋아하여 원 없이 놀아보기도 했고, 총학생회 생활을 하며 학업을 소홀히 하기도 했습니다. 졸업 후 상급종합병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며 좋은 일, 안 좋을 일 여러 일을 겪었지만 업무적으로, 또 사회생활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그때의 경험이 지금 공직생활을 하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세하게 다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앞서 학교생활, 그간의 생활에 대해 말씀드린 이유는 제 목표는 공직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목표가 있으신 분들은 목표에 걸맞게 노력하시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면 되겠지만, 목표가 없다고 자책하거나 너무 고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목표는 없다가도 어느 날 생길 수 있고, 있다가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적어도 어느 목표가 생기면 돌아가고,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소신을 가지고 그 목표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이건 공무원이든, 상급종합병원이든, 어떤 목표든 상관없습니다.
어떤 직업은 좋고, 어떤 직업은 안 좋고 그런 건 타인이 정한 잣대에 불과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타인의 시선 때문에 소비하지 말고 본인의 소중한 지금, 오늘을 알차게 보내세요.
보건행정학과 김경민 졸업생(2020년 임용)
안녕하세요? 후배님들 저는 동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졸업생 김경민입니다.
저는 병원에 취직하여 일하다가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하고 주변 친구들의 인생 속도와 나의 속도에서 오는 차이 불안함이 제일 컸지만 인생은 길다 젊을 때 고생해서 자아실현하자는 생각으로 묵묵히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잘 한 선택 같습니다. 처음엔 공단 생각해서 토익 800점 정도 한국사능력1급 취득 후 준비했습니다. 일점차로 떨어지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합격이라는 큰 보상으로 모든 것이 추억이 되었네요.
앞으로 영어공부는 계속 하고 싶어서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공무원에 뜻이 있으면 주변 시선 생각 말고, 늦었다 생각 말고 열심히 준비하세요!! 기나 긴 인생에서 아주 짧은 기간입니다! 합격하면 추억이구요! 파이팅!!!
보건행정학과 박승탁 졸업생(2019년 임용_사천시 보건소)
저는 전공 실현에 대한 꿈이 있어서,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실현을 위해 그에 걸맞은 스펙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졸업 즈음하여 다른 꿈이 생겨 2년 정도 다른 꿈을 위해 도전했었던 시간이 있었는데, 그 당시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좌절감도 고민도 많았고,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취업을 성공하고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을 때, 저는 다른 꿈을 쫓다 허무하게 날려버린 시간들로 인해 많이 힘들어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참동안의 방황 후 나는 "아직 젊다, 인생을 길게 멀리 보자"라는 마음가짐과 함께 공무원 준비라는 길을 선택하였고 1년여 시간동안 공부만을 1순위로 두고 열심히 준비하여 공무원이라는 꿈을 이루었고, 어느덧 일한 지도 2년차가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얻었다고 하여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조금 더 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공부나 취미생활을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건행정학과 이재선 졸업생(양산시 보건소)
가 본길엔 후회가 없고 안 가본 길엔 늘 후회가 남는 거 같습니다. 공무원 관심 있으신 후배분들은 재지 말고 도전해보시기 바라며, 공부엔 왕도가 있으니 효율적으로 단기합격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파이팅!
보건행정학과 박태준 졸업생(2020년 공채 임용_김해시 보건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시고 끊임없이 도전해서 꼭 원하는 바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