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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6-01-29 10:35
동서대학교 RISE 사업단 지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창업캠프 성료
‘RISE 사업 기반 유학생 특화 창업캠프 운영으로 글로벌 정주·창업 역량 강화’

■ 외국인 유학생 54명 참여, 전공·소속 제한 없는 개방형 창업캠프 운영
■ 글로벌 스타트업 현직 전문가 강사진 참여로 실전 중심 교육 제공
■ 전 일정 영어 운영으로 유학생 접근성 강화 및 유학생 특화 창업캠프 첫 사례 제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캠프를 운영하고, 글로벌 인재의 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가능성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에는 International College 소속 유학생을 비롯해 대학원생, 외국어교육원 소속 학생 등 총 54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으며, 전공과 학적의 구분 없이 동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개방형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EASY Startup Camp Orientation: 동서대학교 황기현 RISE 사업단장 인사>
본 캠프에는 글로벌 외국인 스타트업 네트워킹 기업 The Garrison의 대표 및 현직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참여해, 실제 창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강의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 창업 전략,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총 10개 팀으로 구성되어 강의 이후 현장에서 직접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IR 피칭 발표까지 수행하는 집중형 실습 과정에 참여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의와 실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운영되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방향성과 이해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캠프의 강의에서는 국내 국가 스타트업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장점과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내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는 준비 단계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창업 이전 단계에서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실습 환경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RISE 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IR 피칭 실습에 앞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거쳐야 할 기초 준비 절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강의에서는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인터뷰 방법 ▲잠재 고객과 시장 정의 ▲경쟁사 분석 ▲사업 아이디어의 장·단점(pros and cons) 도출 등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에 답하며 사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시 수준을 넘어,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사고 구조와 단계별 준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전 일정이 영어로 운영되어, 한국어 사용에 대한 부담 없이 모든 참가자가 동등하게 강의·토론·발표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언어 장벽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었으며, 전반적인 이해도와 참여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 대해 참가 학생들은 “일정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창업 특화 프로그램이 거의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전공이나 소속이 다른 유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아 학교 내에서 어떤 활동과 가능성이 있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전공의 유학생들과 협업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학교 차원에서 운영되는 실질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이 학생들의 소감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향후 이와 같은 유학생 대상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바라는 의견도 다수 제시되었다.
이러한 학생들의 반응은 이번 창업캠프가 단순한 단기 프로그램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교내 비교과 활동과 창업·진로 가능성을 직접 탐색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의 실제 참여 여건과 학습 환경을 고려해 기획된 이번 RISE 사업 기반 창업캠프의 취지와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황기현 동서대학교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외국인 유학생의 실제 참여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RISE 사업이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연계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학생 대상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RISE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태수 동서대학교 RISE 사업단 글로벌지원부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 유학생의 창업·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유학생 대상 창업·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