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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6-01-15 09:55
동서대 라이즈사업단 창업동아리팀
부산 스타트업 챔피언십서 장려상 수상

2개 팀 1라운드 동반 통과…OUTPICKER팀 최종 10개 팀 진출 및 해외 연수 기회 확보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창업팀이 부산 RISE 사업과 연계해 운영된 ‘Busan Startup Championship Academy & League’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실전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Busan Startup Championship Academy & League는 부산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학에서 육성된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가능성, 위기 대응 능력, 사업 실행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실전형 창업 경연이다. 본 대회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아바니 호텔에서 합숙 형태로 진행됐다 .
이번 대회에는 총 27개 창업팀이 참가했으며, ▲1라운드 투자자 설득 피칭 ▲2라운드 위기 돌파 시뮬레이션 ▲3라운드 100일 실행 계획 발표 등 3단계 생존형 평가 방식을 통해 최종 성과가 결정됐다.
대회 첫날 진행된 1라운드에서는 ‘투자자가 5억 원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팀당 3분 발표와 2분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현직 투자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시장성, 수익모델, 확장성, 팀 실행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27개 팀 중 20개 팀이 선발됐으며, 동서대학교의 OUTPICKER팀과 Q플루티팀이 모두 1라운드를 통과해 상위 20개 팀에 이름을 올렸다.

둘째 날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평가가 진행됐으며, 문제 원인 분석, 생존 전략, 실행 가능성, 자금 확보 및 운용 계획 등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뤄졌다. 이 과정을 통해 20개 팀 중 10개 팀이 선발됐고, 동서대학교 OUTPICKER팀이 최종 10개 팀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지막 날 열린 3라운드에서는 상위 10개 팀을 대상으로 ‘100일 실행 계획’ 발표가 진행됐으며, OUTPICKER팀은 이 과정에서 최종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OUTPICKER팀은 ▲해외 창업 연수(싱가포르) 참가 ▲후속 투자 연계 ▲후속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실질적인 후속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OUTPICKER팀은 “이번 대회는 기존에 경험했던 경진대회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실전 무대였다”며, “투자자 관점에서 사업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업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한 윤창옥 교수는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한 과정 자체가 값진 성과”라며 “이번 경험이 향후 실질적인 창업과 투자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서대학교 라이즈사업단 황기현 단장은 “Busan Startup Championship Academy & League는 단순 시상 중심의 대회가 아니라, 투자 연계와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되는 실전 창업 검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기반으로 학생 창업팀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외부 실전 프로그램 연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