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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취·창업 지원 I’M READY 앱 오픈 

조회 8,754

2020-05-13 10:00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 청년들의 취업·창업 돕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 I’M READY > 제작해 5월 12일부터 운영
취업·창업 교육 프로그램, 청년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 등 제공
곽준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구직난
해소 위해 애플리케이션 제작했다. 청년들이 이 앱을 통해 자신 있게
취업준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돕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 I’M READY >를 자체 제작해 5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동서대만의 차별화·전문화된 진로와 취업·창업 교육 프로그램,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 진로취업컨설팅, 청년 정책 홍보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API 시스템을 활용한 진로·적성검사와 지역 강소기업 검색 등 구직자가 원하는 취업정보를 원스톱서비스로 지원하다.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 앱을 활용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창업서비스 지원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며, 설문 참여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청년(또는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곽준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 앱을 통해 동서대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얻고 자신 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