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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International College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 1년 과정

조회 10,546

2020-03-13 17:36

2020년 International College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 1년 과정

 
‘새로운 도약’ 위해 힘차게 출발

 

 

 

3월 12일 ‘Zoom’ 프로그램 통해 온라인 입회식 가지고

본격적인 영어 집중 교육 시작

 


선발된 신입생 47명 1년간 집중교육 받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

여름방학에는 한 달간 미국 호프국제대학에서 연수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영어 및 전공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입생들 중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집중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International College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Dongseo Global English Program)이다.
2020학번 신입생 지원자들 중 47명이 2020학년도 International College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 멤버로 최종 선발되어 3월 12일 “Zoom” 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입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어 집중 교육을 시작한다.

International College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 학생들은 학급당 15명 정도의 소규모로 나뉘어 원어민 교수들로부터 영어로 수업을 듣는다. 특히 이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영어뿐만 아니라 전공지식도 쌓을 수 있도록 학부기초(전공)도 최대 2과목(6학점)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
International College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학기당 10학점씩 1년 동안 20학점을 취득한다. 해외대학에서 유학하는 것 이상의 고강도 영어집중교육을 받는 것이다.
주당수업시간은 15시간.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발음, 어휘, 문법, 프레젠테이션, 공인영어 학습을 배운다. 여름방학에는 자매대학인 미국 호프국제대학교에서 한 달간 어학연수와 해외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연도에는 22개의 다양한 전공에서 선발되었다. 선발된 멤버는 컴퓨터공학부 7명, 게임학과 2명, 영상애니메이션학과 1명, 메카트로닉스융합공학과 2명, 융합전자공학과 2명, 신소재공학과 1명, 영어학과 4명, 중국어학과 1명, 글로벌경영학부 2명, 국제통상물류학부 4명, 건축학과 2명, 건축공학과 1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명, 디자인학부 2명, 패션디자인전공 1명, 경찰행정학과 1명, 체육학과 1명, 보건행정계열 1명, 사회복지학부 1명, International Studies 1명, 영화과 2명, 관광학부 6명이다. 

 

 참가 학생들 “열정과 최선의 노력 다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다” 다짐

손민지(영어학과): 저는 글로벌 전문인이 되리라는 포부를 갖고 동서대학교 영어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동서대학교 특성상 해외연수를 비롯한 교환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 제 꿈을 이루기 가장 적합한 장이라 생각하여 입학을 결심하였습니다. 이후에 입학생이 되고 나서 신입생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던 중‘글로벌 영어 프로그램’을 발견하였습니다.
입학 성적 우수 장학생임에도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추지 못해 신청을 망설였지만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배우자는 취지로 신청하였습니다. 원어민 교수님과 함께 영어로만 수업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제 부족한 영어 실력을 증진시키기 제격인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국제적 실무능력을‘동서 글로벌 영어 프로그램’에서 키워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뜻깊은 1년을 보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혜원(중국어학과): 저는 영어를 잘 하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대면으로 만나는 건 아니었지만 같이 수업할 동기들과 교수님들을 화상으로 만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교수님 소개와 수업과목 그리고 ‘Don’t give up!’이라며 응원해주는 교수님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에게 오직 영어만 사용하는 수업이 비록 힘들수도 있지만 끝까지 해내보고자 하는 마음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큰 자극이 되어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고 싶습니다.

최지영(국제통상물류학부): 처음에는 신청하면서도 제가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면접을 준비하고 미팅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분명히 영어 실력이 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우선 동서영어글로벌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되서 영광입니다. 영어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밀접하고 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좋은 점들을 깨달음과 동시에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걸어가는 인재가 되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포기하기않고 저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박정휘(관광학부): 저는 이번에 동서 글로벌 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설레고 기쁩니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을때부터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합격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회화를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고 영어학원을 다닌적이 없어서 영어를 잘 하지 못합니다. 1년동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저의 부족한 영어실력이 갈수록 좋아질 생각에 벌써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이후로 원어민선생님과 수업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원어민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되서 기대가 됩니다. 외국어를 많이 듣고 말하고 쓰는 것만큼 빨리 느는 방법이 없다고 했는데 수업시간에 영어로만 말하고 듣고 쓰게 되니까 처음에는 어렵지만 영어실력이 빨리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서 글로벌영어프로그램에 함께 참가하게 된 친구들과 교수님들과 1년동안 즐겁게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들이 제 꿈과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민(체육학과): 저는 이번에 동서 글로벌 영어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왠만한것은 다 잘 하지만 공부만큼은 잘 못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어를 가장 못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보고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긴 했지만 있는 사실대로 영어면접을 보고 제가 여기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이 기회를 발판삼아 힘들겠지만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열심히 공부하면서 제가 바랬던 영어실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서(컴퓨터공학부): 저에게 있어 대학교를 들어가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한국이 아닌 해외와 함께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동서대학교에 지원해 다대다 면접으로 보고난 후 학교에서 동서글로벌영어프로그램에 대한 책자를 받았을 때에는 매일 오전 9시에 학교를 나와야되는, 소위 공강이 없고 스케쥴이 빡빡해 과연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을까라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해외 교류에 참여하는 것도 제 목적이긴 했지만 무엇보다 전공과 이 프로그램에 두개 시간 안배가 잘 될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매일 오전 9시에 수업을 참여하는 것은 오히려 매일 일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할 수 있는 명분 아닌 명분이 되어주었고, 수업에 필요한 책들을 읽어본 후 제가 원하던 난이도랑 비슷했기 때문에 수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실력이 가장 빠르게 느는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업을 영어로, 원어민 교수님과 진행하는 것이기에 영어 실력이 빠르게 늘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이 프로그램이 끝난 뒤 한층 더 글로벌하게 성장된 저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가현(영어학과): 올해가 되서 가장 먼저 만든 목표는 "영어를 능통하게 잘하기!"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빨리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고민하던 와중 학교 입학면접 때 알게 된 영어프로그램이 떠올랐고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볼수록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목표에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 너무 기쁘고 앞으로 활동하게 될 프로그램이 기대됩니다! 동기들과 열심히 활동해서 영어 실력도 쌓고, 얼른 만나서 함께 추억도 만들고 싶습니다!!

김채린(관광학부): 영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를 배우는것을 좋아하고 흥미가 있어서 신청하게 된 프로그램이였습니다. 대부분이  원어민 교수님들과 함께 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고 기대감 또한 높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을 통해 만난 교수님들과 동기들을 보고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1년간 부족한 실력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서 수료증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