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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5-01-07 11:53
동서대·부산디지털대·경남정보대 교직원들
2025년 신년 예배·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받은바 은혜에 보답하고 대학 발전에 온힘 쏟겠다 다짐
학교법인 동서학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2025년 어려운 시기에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큰 성취를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동서대·부산디지털대·경남정보대 교직원들은 1월 6일 2025년 신년예배·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보라!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받은 은혜를 헛되이 하지 말라’는 올해 동서학원 표어대로 받은바 은혜에 보답하여야 한다. 이 일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요 우리 동서가족의 사명이라고 확신하고 모두 함께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예배에서 동서학원 교직원연합 성가대의 합창으로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를 특송으로 선사했다.
신년하례회
신년예배가 끝난 뒤 U-IT관 6층 로비에서 신년하례회가 진행되었으며 박동순 이사장 신년사와 시루떡 자르기 등 3개 대학이 모두 모여 동서 가족간의 축복을 나누었다.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신년사
사랑하는 동서가족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지난 1년동안 크고작은 어려움을 믿음으로 극복하며 승리한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특히 입시하느라 얼마나 수고하셨습니까?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는 대망의 2025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우리나라가 화합하고, 도약하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특히 올해 동서학원은 우리 후세들이 영원히 살아갈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합신하여 기도에 더욱 힘써야 되겠습니다.
올해도 국제정세, 국내정세도, 특히 교육환경은 더욱 힘든때입니다.
주님은 두드리는자에게 열어주시고 구하는자에게 주시고 위로를 구하는자에게 위로하여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대학은 부산지방의 중심에 서서 “인재양성에 큰꿈을 가지고 더힘찬 노력”을 해야합니다.
동서학원 3개대학의 성장이 곧 부산발전의 기반이 됩니다. 글로컬대학의 역할을 다하여 국가발전에 쓰임받는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내실있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대학이 됩시다.
2025년도 동서학원 표어가 고린도후서 6장 1~2절 말씀입니다. “보라!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받은 은혜를 헛되이 하지말라.”입니다. 받은바 은혜에 보답하여야 합니다. 이 일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요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며 땀을 흘릴 때 모든문제가 해결됨을 믿읍시다.
우리동서가족들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동행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더 진실되고, 나에게 맡겨진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참된 동서가족, 우리가 됩시다.
그리하여 2025년 올해도 우리가족여러분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교육과연구에 많은 보람을 쌓아가며,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차려진 음식을 즐겁게 서로 나누며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