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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4-10-08 11:24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주)아난티와 손잡고 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글로벌 호텔 산업 선도할 인재 육성에 앞장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호텔·리조트 전문 기업인 (주)아난티(대표 이만규)와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과 장기적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며, 호텔·리조트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를 양성 중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 산업군의 인재 발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 즉응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 중인데, 특히, 동서대학교는 협약을 바탕으로 (주)아난티와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공급받고, 대학은 취업 연계로 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 이홍모 빌라쥬드 아난티 총괄본부장 겸 동서대 호텔경영학과 외래교수 표창 수상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가 공동 주최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은 2024년 9월 27일 조선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윤영호, 한국관광공사 사장 대행 서영충을 비롯한 5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빌라쥬드 아난티의 이홍모 총괄본부장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홍모 본부장은 현재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외래교수로도 활동 중이며,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울경 지역 호텔·리조트 인재 양성의 요람,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지역에서 호텔·리조트 산업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명성을 쌓고 있다. 특히, 글로벌 호텔 산업군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최고의 호텔리어 양성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호텔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난티, 부산의 대표 호텔·리조트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빌라쥬드 아난티는 작년 7월 부산에 오픈한 5성급 호텔로, 호텔동, 클리퍼, 매너하우스 등 392개의 객실과 13개 이상의 레스토랑, 리테일 숍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난티는 부산에서 가장 많은 수영장 시설인 스프링 펠리스를 운영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리조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난티는 동서대학교와 함께 호텔·리조트 분야에서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앞으로도 (주)아난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외 호텔 산업의 발전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