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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학생이 참여한 영화와 OTT 드라마 화제

조회 1,267

2024-01-03 14:09

SW중심대학사업단,

국제협력 R&D 및 해외교육 프로그램으로

상업 영화와 OTT 드라마 제작에 재학생 참여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의 국제협력 R&D 및 해외교육 프로그램은 최근 중국 베이징의 Blaad Studios와의 협업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이준석 교수의 지도 아래 AI콘텐츠전공 및 영상애니메이션 학과 학생들이 상업 영화 및 OTT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작업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Tving의 '이재, 곧 죽습니다'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노량:죽음의 바다'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들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넘어서 실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학생들에게 부여하며, 교육적 가치와 함께 학생들의 경력 발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컴퓨터공학과 김남우 교수가 주도하는 국제협력R&D를 통해 영화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연구하며, 관련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학과 최봉준 교수 주도로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은 해외 기업과 연구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현지에서의 피드백과 발표를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있다. 이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해외 경험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와 업무 환경에서의 적응력 및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류와 실무 경험의 결과로, 올해 영상애니메이션학과에서는 두 명의 학생이 해외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