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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생들 각종 전국 경시대회서 수상 행진

조회 13,602

2008-12-09 00:00

중국어 PT 대회 은상, 우수논문경시대회 최우수상 등

동서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다양한 방면에서 축적된 실력을 대외에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어 Presentation 대회=중국어학과 2학년 안영준(25)씨는 부산외국어대 주최 ‘제1회 전국 대학생 중국어 Presentation 대회’에서 논어에 대한 나의 생각이란 제목의 원고를 발표해 은상을 차지했다.

중국어 PT 대회는 기업 등에서 해외 마케팅 등의 업무를 처리할 때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생 때부터 이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안씨는 중국 CC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북경사범대 위단 교수의 논어강의를 계기로 논어에 재미를 붙이게 됐다. 위단 교수는 재미있고 쉬운 강의로 중국에서도 논어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논어에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에 한명은 반드시 스승이 있다’ ‘역사를 공부하면 미래를 알 수 있다’ ‘공부하고 나서 복습을 하면 기쁘지 아니한가’ 등 가슴에 와 닿는 구절들이 많다고 했다.

이런 글에 영향을 받아 안씨는 공부하면서 복습하는 습관이 생활화됐고, 중국 역사를 파고드는 역사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됐다.


◇우수논문 경진대회=국제물류학전공 4학년 김성태·허재선, 2학년 정호열·박성재씨 등 4명은 ‘2008 항만물류 우수논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상금 70만원)을 탔다.

누리항만물류사업단 주최로 열린 논문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은 ‘뉴 챌린저’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해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발표한 논문 제목은 ‘항만지향성, 물류서비스 품질, 그리고 고객 만족의 관계에 관한 연구’이다. 항만물류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1개월 동안 준비해 쓴 것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대학에서 ‘뉴 챌린저’를 포함해 37개 팀이나 참가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했다.

허재선씨는 “항만공사가 부산항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하면 어떤 효과가 나는지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라며 “졸업 후 항만물류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 iTOP 경진대회=경영정보전공의 김재정 교수와 박재성·이진희·박수현 학생이 제2회 iTOP 경진대회(IT On Productivity Contest) 전국대회에서 단체 우수상을 차지했다. 가장 성적이 우수했던 박재성씨는 개인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전자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OA, ERP, 컴퓨터그래픽, 국제컴퓨터활용지식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8월 실시한 지역대회 입상자들이 참가한 이번 전국대회에서 우리대학의 김재정 교수 팀은 ERP(정보관리) 분야에 출전해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상식은 12월 18일 서울역사 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T 실력을 겨루는 iTOP경진대회는 전국에서 9천 여명이 응시하는 국내 최대의 IT경진대회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