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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동서대 학위수여식

조회 15,468

2009-02-19 00:00

박사 7명, 석사 109명, 학사 1897명 등 총 2013명 동문 배출

그 동안 강의실과 연구실에서 불철주야 학문을 연마해 왔던 자랑스러운 동서인들이 사회를 향해 힘차게 첫 발을 내디뎠다.

세계화와 특성화 교육으로 잘 훈련된 동서대 동문들은 세계 곳곳에서 대학의 명예를 빛내는 인재들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19일 열린 ‘2008학년도 동서대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대학은 박사 7명, 석사 109명,
학사 1897명 등 총 2013명의 졸업 동문을 배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학위수여식은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박동순 총장, 송정제 이사장, 임권택 영화감독, 학부모, 친지, 교직원 등 수많은 내외 인사들의 축하 속에 거행됐다.

박사 학위의 주인공들은 일반대학원 3명(한동훈, 김일룡, 박한주씨)과 디자인전문대학원
4명(김남우, 양용, 윤종진, 이영동씨)이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외국인 유학생 44명이 우리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서대의 글로벌 캠퍼스 계획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졸업한 외국인 학생들은 생명공학과 공동학위과정 7명(독일 베를린공대·에어랑엔대 학생), 디자인전문대학원 35명(중국 29명, 말레이시아 6명) 등이다. 중국 유학생 양용씨의 경우 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우리대학에서 받았다.

동서학원 설립자상은 중국어학과 김부형씨, 총장상은 국제물류학전공 김성태씨에게 돌아갔다.

박동순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정직으로 신뢰를 쌓아라 ▶미지의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 ▶자기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을 가져라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는 “고생 끝에 학위를 받은 모든 동서인들에게 진심으로 찬사와 축하를 보낸다. 멀리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중국·독일 등에서 유학을 와 학위를 받은 사람들에게 더 큰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 글로벌 경쟁 시대를 지혜롭게 잘 헤쳐가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설립자상 주인공 김부형씨는 “동서대 캠퍼스에서 정말 좋은 시간들을 보냈고 교수들도 모두 너무 잘 챙겨주었다”며 “졸업 후에도 모교를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졸업식 행사가 끝난 뒤 졸업 동문들은 그 동안 정들었던 캠퍼스 곳곳에서 부모와 친구 등과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동서대를 영원히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다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