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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년 하례회 열려

조회 12,809

2011-01-07 16:46

2011 신년 하례회 열려

동서대·부산디지털대·경남정보대 지난해 최고의 성과 거둬

 

동서대·부산디지털대·경남정보대 등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의 교직원들이 1월 7일 동서대 U-IT관 로비에 모두 모여 ‘2011 신년 하례회’를 가지고 올 한해도 토끼처럼 크게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국정의 바쁜 가운데에서도 장제원 한나라당 국회의원(사상구)이 참석해 동서학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바다라고 하면 그 지역의 대학은 바다에 떠 있는 배와 같다”며 “바다에 물이 없으면 배가 존립할 수 없듯이 지역사회와 대학은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성만 설립자는 “올해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해’로 설정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전력을 쏟아 봉사를 해 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동서대, 부산디지털대, 경남정보대학이 동서학원이 소재해 있는 주례동( 1~3동)과 협의회를 구성해 주례동이 생활과 환경, 소득 면에서 전국에서도 가장 앞선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성만 설립자는 이어 “올해 동서대에는 큰 변화가 있다”며 “12년간 동서대를 맡아 이끌어오면서 많은 발전을 이룩한 박동순 총장이 명예롭게 물러나고 새로운 지도자가 취임하게 된다”고 밝혔다. 3개 대학 교직원들은 박동순 총장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최고의 성과 거둔 2010년=장성만 설립자는 “동서학원의 3개 대학이 지난해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고 격려했다.

 

동서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부산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첨단 교육 인프라 구축과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높은 취업률, 다양한 세계화 프로그램 등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강력하게 어필했던 것이다.

 

경남정보대는 정시1차모집에서 7.3대1로 부산지역 전문대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과시했다. 맞춤형 교육과 첨단 교육 인프라, 오랜 역사, 광범위한 산학 네트워크, 높은 취업률 등 다른 전문대학들이 넘볼 수 없는 강점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실적인 것이다.

 

부산디지털대는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평생학생 개념’의 교육을 실천하면서 큰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신년 축하예배=신년하례회에 앞서 소향아트홀에서 2011년 신년 축하예배를 올렸다.

예배는 묵상, 찬송, 기도(김호규 목사), 성경봉독(박성일 목사), 특송(동서학원 연합 성가대), 설교(박진태 목사), 찬송, 축도(장성만 설립자)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태 목사는 ‘이웃사랑’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이웃사랑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가서 자비를 베풀어라. 사랑은 이웃에 악을 행하지 않는다”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올해 표어(지역 사회를 섬기는 해)는 성경 구절 ‘내 이웃을 내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마태복음 22장 39절에 기반을 해 설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