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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동계 교직원 연수회 개최

조회 809

2024-02-20 16:38

2024년도 동계 교직원 연수회 개최

  

장제국 총장은 220일 열린 2024학년도 동계 교직원 연수회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교무혁신, 국제화, 캠퍼스 문화의 변화, 인사평가제도의 혁신, 건학이념의 구현 등을 강조

 

장제국 총장은 올해 2024년 기준으로 약 270억원을 지원받는 각종 정부 지원사업 수주현황과 지난 1년 동안의 대내외적인 성과를 교직원들에게 소개하였다. 특히 글로벌 GELS의 성공적인 사례로 연기과의 영국 에든버러 거리공연, 큐칼리지의 미국 샌안토니오 UN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례를 거론하고 체육학과 졸업생 이영은 선수의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동메달 쾌거와 영화과 졸업생 권하정, 김아현 감독의 영화<듣보인간의 생존신고>가 전국 개봉을 하게 된것과 컴퓨터공학과 김광인 졸업생이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되고 석.박사학위를 받은 다난지아 싱교수가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 교수가 되는 등 다재다능한 졸업생들의 애프터 동서를 축하하였다.

 

그리고 우리 동서대 재학생들이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K-Design International Award에서 GOLD상을 수상하고 KOTRA 공모전 우수상, 2023년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학생부문 대상을 받는 등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를 칭찬하였고 동서인들의 다양한 활약을 통해 문화콘텐츠 아시아 No1 을 향해가고 있다고 축하하였다.

 

이어서 현재 사라지고 있는 대학진학에 대한 열기와 지역소멸, 수도권 집중 현상을 재조명하여 대학의 당면한 위기를 강조하고, 코로나19사태 이후 생겨난 개개인들의 소통단절 심화 등 다양한 문화현상을 뒤돌아보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로 접어든 현시점에서 전통적 대학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여 생성형 AI 기반의 교육과 현장 맞춤형 교육, 경청의 교육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그 방안으로 MZ세대를 끌어들일수 있는 공간을 적극 제공하고 그룹프로젝트를 활성화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특히 달란트 교육을 통한 학생 고유의 재능 발굴과 계발에 집중하고 AI의 적극적 도입으로 한 발 앞선 DSU 플랫폼의 개발과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K팝, K드라마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전세계인들에게 인기국가로 주목받고 있으므로 유학생 유치의 절호의 기회를 살려 해외 유학생을 2000명 확대하고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어셈블리형 교육시스템을 제안하였으며 대학을 둘러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2024년 주요 카테고리로 교무혁신, 국제화, 캠퍼스 문화의 변화, 인사평가제도의 혁신, 건학이념의 구현 등 5가지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고등교육을 둘러싼 환경과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우리대학의 미래 비전을 차별화되고 한 발 앞선 미래형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서대학교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총괄부총장과 교무처, 학생취업지원처, 방송영상학과등이 주요 업무 보고를 했으며, 연수회 첫머리에는 최민구 목사가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교원(5명), 직원(2명) 총 7명의 교직원에 대한 정년퇴임식도 함께 열렸다. 정년 퇴임자에게는 기념패 및 기념품(행운의 열쇠)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장기근속자 포상(18명), 교직원 표창(18명)등 총 36명의 교직원 표창 및 포상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 순서로 2023년 이후 출산한 교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1인당 축하금 5백만원, 총 2천만원을 지급하였다.

 

장제국 총장은 “저출산 현상을 막는 길은 태어난 귀한 아이들에 대해 공동체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환영하는 분위기에서 시작한다고 본다“라며 “새로운 동서가족을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인사말씀 요약

 

사랑하는 동서대학교 교직원여러분, 입시로, 학사준비로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화합으로, 주저함없이 혁신하여 보겠다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동서대학교는 애민 애족하는 마음으로 “한알의 밀알”이 땅에 심어져, 기적을 이룩한 대학인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동서대학교는 “화합과 혁신”으로 계속 변화를 추구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화합못하면 혁신을 이룰수 없습니다.

동서대학교는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적 소명에 귀를 기울여왔습니다. 그리고 받은바 역사적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잘 가르쳐왔습니다. 교수는 앞서가는 최신의 교육내용으로 연구하고, 준비하여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잘가르쳐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동서학원의 표어는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고린도후서 5:17)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정신으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동서대학교 가족여러분,

동서학원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화합으로 혁신하면서 잘 가르쳐왔습니다.

우리는 또다른 새시대를 앞서가기위하여 내가 먼저 변화해야 되겠다는 결의를 다집시다.

 

그래서 사회가 인정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을 만들어가는 공동체로 우리 스스로가 먼저 한발앞서 이룩해 나갈 것을 소원하면서 저의 말을 끝맺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