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주메뉴
전체메뉴
조회 14,372
2005-11-17 00:00
‘소향(小鄕)
누리탑’ 제막…NURI 최다선정 기념 소향은 박동순 총장의 호이며 재임 기간에 개교 이래
최대의 업적을 올렸다는 의미에서 탑 이름을 이같이 정했다. 김판수 교수는 작품 컨셉에 대해 “각각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삼각 기둥의 기반 위에 우주를 상징하는 둥근 원형의 큰 잔을 연결시켜 냉정골의 심층수가 언제나 큰 잔 속에서 넘쳐 흐르게 했다”며 “이는 Top Ten & To The World를 기원하는 동서인의 소망과 열정을 심도있게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성만 이사장은 축사에서 “동서대학이 누리사업을 통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동서대의 그릇에 하나님 축복이 넘쳐나도록 매진하고 이 탑을 지날 때 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작품명 ‘내 잔이 넘친나이다’는 성경에서 인용한
구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