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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00:00
도쿄에서
한 학기 동안 생생한 현지 교육
우리대학
일본어학과 학생 35명(복수전공 학생 포함)이 도쿄 다이쇼대학(大正大學) 연수를 위해 3월 27일 일본으로 출발한다. 학생들은 항공료와 개인 생활비만 부담하고 연수비는 학교에서 지원한다. 또 현지에서 이수한 학점은 모두 인정받는다. 일본어학과 고한범 교수는 “연수 기간 동안 학생들은 현지생활을 하면서 일본어 전공실력은 물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게 된다”며 “학생들을 대규모로 도쿄에 연수를 보내는 대학은 아주 드물다”고 밝혔다.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은 큰 기대에 차 있다. 일본어학과 4학년 감정훈씨는 “생생한 현지문화를
몸으로 체험하고 탄탄한 어학실력을 쌓겠다”며 “동서대 졸업 후 일본 와세다대학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