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신입생
전원이 TOEIC CBT 시험을 치고 있다.
대학 당국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고 그에 맞는 영어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또 지도교수들은 학생 개개인에 대해 토익성적 등을 토대로 맞춤형 지도를 하게 된다.
16개 학부(계열·단과대 포함) 신입생 2908명은 3월 10일부터 25일 사이에 관광사회복지관
9층에 설치된 TOEIC CBT실에서 시험을 본다.
2~4학년의 경우 신입생들의 테스트로 인해 4월부터 토익 시험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모든 재학생들은 시험을 본 뒤 15일이 경과하면 또 응시할 수 있다.
TOEIC CBT(Computer-based Testing)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정확히 평가하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한 동서대의 특화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2008학년도 1학기에는 9519명, 2학기에는 7876명의 재학생들이 토익시험을 본
것으로 집계되는 등 우리대학의 TOEIC CBT는 학생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