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우주인
가가린의 나라 러시아에 우주인이 되려고 왔지 우주 투어리스트가 되기 위해 온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문턱에서 아쉽게 포기해야만 했던 고산씨. 그가 우리대학을 찾아 특강을 했다.
5월 22일 U-IT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특강에는 2009해외인턴 교육 참가자 8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그는 특강에서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 과정 등을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재미나게 설명했다.
또 그가 우주인이 되기 위한 도전과 노력 그리고 포기해야만 했던 일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대한민국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주선을 만들어 우주로 나아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그렇게 되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꿈은 항상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진실로 노력한다면 그 꿈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활짝 핀 꽃과 같다. 여러분도 항상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라”고 말했다.
<종합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