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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 기업체 임직원들 방문

조회 12,027

2009-11-04 10:59

146개 기업체 임직원들 방문

롯데호텔, 성우하이텍, 세운철강, 아주월드투어 등 중견기업 참석

부산·경남지역의 146개 기업체 임직원들이 11월 3일 동서대를 방문했다.
우리대학이 마련한 ‘산학협력을 위한 초청세미나’에 참석해 대학과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귀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

 

초청된 곳은 경동건설, 기린, 네오콤, 농협, 동일고무벨트, 복산약품, 부산롯데호텔, 성우하이텍, 세운철강, 아주월드투어, 원일소프트, 일산전자, 파라다이스호텔, 화승 T&C 등 우리지역의 건실한 기업들이다.


특히 이날 U-IT관에서 열린 초청세미나에는 이영활 부산시 경제산업실장이 강사로 나서 ‘부산의 비전과 발전전략’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부산시와 대학, 기업이 합심하면 부산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경제의 실무총책임자인 이영활 실장은 “부산이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산학협력이 잘 되어야 한다. 그래서 산학협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서대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대학의 연구역량과 노하우, 기업체의 장점을 연계하면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활 실장은 부산의 4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항만물류 ▲기계부품 ▲관광컨벤션 ▲영상IT 등 4가지를 꼽고 이 분야들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부산의 4대 핵심전략산업 가운데 2가지(관광컨벤션, 영상IT)는 동서대의 특성화 분야와 같은 것이어서, 동서대와 부산시는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초청된 기업인들은 “동서대가 정말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동서대의 열성과 저력이 대단하다. 산학협력을 위해 경제인들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세미나에는 우리대학 교수들이 대부분 참석해 기업인들과 친분을 쌓으면서 “동서대 졸업생들을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채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순 총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동서대는 기업체와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중시해 해외 및 국내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며 “특별히 오늘 동서대 산학협력의 날을 맞아 방문해 주신 부산·경남지역 기업체 임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