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동순 총장과 강옥선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공병승 학생취업복지처장 등 관계자들과 여학생 100여명이 참석해 파티를 즐겼다.

특히 일본어학과 4학년 신수진씨가 ‘우수 커리어개발 사례’를 발표를 했으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프로그램의 도움을 통해 부산은행 입사에 성공한 김도영(영어과 4)씨가 참석해 자신의 취업 성공기를 들려줬다. 또 이날 뷔페 식사와 마술쇼, 경품추천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됐다.

박동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는 여러분의 커리어를 높여줄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다.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받아드려 무한한 여러분의 능력을 개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