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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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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9-08-22 14:00

연기과 수영야류연구회 ‘시우터’

제24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금상(상금 200만원) 받아

 

시우터 회장 2015학번 박동휘씨

“연기과 특성상 학기 중에는 집에도 못가고 학교에서 많은 시간 보내는데,

여름방학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학교에 아낌없이 투자한 시우터의 애정에 감동 받아”

 

우리대학 연기과 수영야류연구회인 ‘시우터’가 제24회 전국 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 금상(문화재청장상·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 ‘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8월 15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 놀이, 농악 종목에서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동아리·400여 명이 참가했다.

 

연기과 전통연희연구회 시우터는 이번 축제에서 ‘수영야류’를 선보였다. 수영야류는 부산 수영구 수영동(水營洞)에 전승되어 오는 민속극으로 화려한 길놀이와 전체 4마당의 가면극으로 구성된다.

 

시우터 회원들은 마당놀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7월초부터 약 40일간 맹연습을 했다.

 

올해 제24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 축제를 준비하면서 수영야류의 가장  화려한 장면인 '길군악(모든 과장의 배역, 악사, 팔선녀 등 군중을 이루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것) 장면을 삭제하고 1과장(양반과장)의 비중을 크게 늘려 배우들의 춤과 연기를 중점적으로 극을 진행했다.  처음 시도하는 작업이라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반복적으로 연습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


다음은 ‘시우터’ 회장인 2015학번 박동휘씨의 소감

우선 시우터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연기과 특성상 학기 중에 집에 갈 시간도 없이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여름방학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학교에 투자하는 시우터의 애정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두들 열정으로 열심히 잘해왔지만 당근보다 채찍을 더 많이 준 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를 믿고 잘 따라와 준 우리 시우터 회원들에게 미안한 마음 또한 가슴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금상이라는 큰 상을 받았지만 시우터와 대회를 준비하며 함께했던 시간들 보다 값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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